
하나경은 2005년에 데뷔해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약한 배우로 2012년에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논란이 있었던 날에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자신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의혹를 부인했다. 그러나 30분 후 억울하고 분하다며 사건의 당사자임을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승용차로 들이받고, 목을 졸랐다는 의혹에 대해서 “폭행한 적 없습니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차에 타지 않고 가는 전 남자친구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차 앞으로 오자 급정거를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놀란 척 하더니 씩 웃는 거예요”라고 하며 차에 부딪혀 떨어지는 연기를 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나경은 오히려 자신이 데이트 폭력을 당해 상해 진단서를 제출해 전 남자친구를 고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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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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