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자신이 158cm에 43kg, 허리 사이즈 23인치인 아이유와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옷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공부도 많이 한다. 저는 그게 배우가 가져야 할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준금은 냉동실에서 나온 동결 건조 대추를 셰프들에게 나눠주며 "밀가루가 들어간 과자를 안 먹으려고 대추를 말려서 과자 대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 때문에 관상용으로 갖고 있는 초콜릿 과자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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