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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이보희, 박시은 기척 눈치 챘나? "이 집에 쥐새끼가 숨었네"

기사입력2019-10-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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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가 집에 몰래 숨어들어온 박시은의 기척을 눈치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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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76회에서는 송보미(박시은)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순자(이보희)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복자(최수린)는 한수호(김호진)에게 "다운아빠도 피해자인거, 한 대표도 알지?"라고 말하자, 한수호는 "문장수(강석정)씨랑 사전에 얘기된 거 아니였냐. 남다운(김해원)씨도 연락이 안되냐"며 어리둥절해 한다.

문장수는 미게임 비서에게 조순자와 이나비(서혜진)에게 절대 말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이나비는 조순자에게 "문장수 어쩌려구"라고 묻자, 조순자는 "이 참에 문장수랑 정리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편, 송다식(김태율)의 전화를 받고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 조순자의 집으로 찾아온 송보미. 이 곳에서 자신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지만 이내 곧 집으로 돌아온 조순자가 "저 신발 누구꺼야? 아무래도 이 집에 쥐새끼가 숨은 것 같네"라고 말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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