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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크리닝]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춘을 위한 '선물' ★★★

기사입력2019-10-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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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iMBC 연예뉴스 사진

창업준비생 하늘(김준면 분)과 보라(김슬기 분)는 불철주야 도전했던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실패하고 밀린 월세에 작업실까지 빼야 할 상황이 다가오자 조금씩 삐걱대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한계에 부딪힌 순간, 그들의 작업실 한가운데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 여기가 자신의 공장이라고 우기기 시작하는데…! 시간을 초월한 수상한 협동 작업이 시작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 비포스크리닝

‘덕혜옹주’ ‘행복’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이 이번에는 멜로가 아닌 청춘 이야기로 돌아온다. 허진호 감독의 연출에 더해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신하균이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 ‘상구’ 역을 맡아 엉뚱하고 진지한 신하균 표 코믹 연기를, 인기 아이돌 EXO의 리더이자 배우로서도 활약해 온 김준면이 패기 만렙 청년 ‘하늘’ 역을 맡아 꿈을 향한 열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가진 20대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재능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는 김슬기가 ‘하늘’과 함께 팀을 이끌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보라’ 역을 맡아 강단 있는 성격으로 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을 그려내고 영화 ‘엑시트’로 주목받는 유수빈이 엉뚱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소방관 ‘영복’ 역을 맡아 영화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 애프터스크리닝

소방용 열화카메라를 개발한 실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며, 작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P Outside을 홍보하기 위한 영화였다. 러닝타임 43분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들, 허준호 감독이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품이었다. 좋은 취지의 작품이었기에 감독, 배우들이 망설임 없이 작품에 참여했으며 좋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호흡에 가뜩이나 짧은 러닝 타임이 더욱 짧게 느껴질 정도로 높은 몰입감을 안겨준다.
김준면의 팬이라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연구실에서 먹고 자며 청춘을 불사르는 풋풋한 청년 모습 그대로인 김준면의 새로운 모습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돌 멤버로서의 김준면이 아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청년 김준면의 모습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 듯.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 '선물'은 오늘 개봉되며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과 IPTV (올레 TV, BTV, U+TV), 디지털 케이블 방송(CJ헬로비전,현대HCN,티브로드,딜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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