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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윤봉길 의사의 ‘마지막 한 끼’ 되새긴 유준상-데프콘

기사입력2019-10-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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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소고깃국으로 유준상에게 감동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 (연출 김태호 현정완)에서 유준상-데프콘의 상해 임정로드가 펼쳐졌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윤봉길 의사가 거사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식사를 했던
김해산집을 찾아갔다. 현재 살고 있는 중국인 가족에게 양해를 구한 유준상과 데프콘은 의거 당일의 기분을 느껴봤다.


최대성이 얘기해준
김구가 소고기를 사서 김해산이란 분에게 가서 내일 귀한 손님이 오시니 아침상을 차려달라라는 내용을 담아준 데프콘은 소고깃국을 마련했다. 그 모습에 장도연과 유인나는 센스 있다라며 감탄했다.


데프콘이
마음 같아서는 소고기를 사오고 싶었는데 사올 데가 없었다라고 하자 유희열은 우리 프콘이가 섬세하다라며 대견해했다. 소고깃국과 밥을 준비한 데프콘은 유준상 앞에 상을 차려주면서 한그릇 너끈히 드셨다니까 너끈히 부탁드릴게요라고 주문했다.


감동받은 유준상은 소고깃국을 너끈하게 먹었다
. 그리곤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떠올리며 쓴 시를 읊어줬다.


같이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이다.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은 매주 일요일 저녁 6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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