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3.4화에서 재벌가 요조숙녀로 신분을 위장해 주식 투자 사기꾼 박은석(민영민 역)을 완벽하게 속이며 ‘사기계의 샛별’로 떠오른 김새론(고나별 역)이 다시 본업인 ‘도둑’으로 돌아와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은 손에 공구를 들고 황금 불상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입가에는 숨길 수 없는 미소가 번져 눈길을 끈다.
이어 금고 털이 중 난관에 봉착한 김새론의 모습도 포착됐다. 뜻밖의 난제를 만난 듯 금고 앞에서 정지 자세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것. 금고털이에 나선 김새론이 작전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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