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오대환의 매니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번 건강검진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오대환의 매니저가 20kg 감량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다이어트 성공 후 기성복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KTX 안에서도 달라진 자신의 몸에 뿌듯해했다.
오대환과 오대환의 매니저는 웹드라마의 카메오 출연을 제의받아 울산으로 향했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말도 안되지만 카메오 출연을 제의받았다 그러다 망한다며 걱정했지만 진지하게 제안을 받았다" 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오대환의 매니저는 과거에도 다수의 엑스트라 출연 경험이 있었다. 오대환의 매니저는 울산을 가는 기차 안에서 오대환에게 애드리브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대환매니저 볼수록 호감형이다', '와 얼마안된것 같은데 많이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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