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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논란' 아리아즈 주은 "예쁘게 지켜봐 달라"…글썽

기사입력2019-10-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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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리아즈(ARIAZ) 주은이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아리아즈(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주은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를 하거나, 욕설, 흡연하는 사진이 SNS에 퍼져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곧 데뷔할 신인여자아이돌의 과거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주은에 대한 폭로 글이 게재된 것.

이와 관련 주은은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바른 행동과 생각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사과했다.


새 앨범 '그랜드 오페라'에는 아리아즈만의 독창적인 주제와 세계관을 담았다고 한다. 엑소의 '럭키', 트와이스의 '거북이', 여자친구의 '파라다이스'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정호현(e.one)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주인공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라는 뜻의 아리아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이외에도 '어셈블 #1(Assemble #1)', '아우치(Ouch!)', '드라마(Drama)', '웨얼 유 알(Where U 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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