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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9살 연상' 김수미 아들과 열애中… "예쁘게 봐주시길"

기사입력2019-10-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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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하고 있다는 것.

이에 서효림의 소속사는 "서효림이 최근 김수미 아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고, 현재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서효림은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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