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이보희-강석정에 "감당할 수 있겠냐" 분노

기사입력2019-10-23 21: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시은이 이보희, 강석정에 경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73회에서는 쿵따리 마을 사람들 쫓아내는 조순자(이보희)와 문장수(강석정)에 분노하는 송보미(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진미은(명지연)은 송보미에게 "하우스에 일하러 간 사람이 없어졌다. 집은 도둑 맞은 것 처럼 엉망이더라. 동춘엄마(김난희)다"라고 말했다. 한수호(김호진) 역시 마을 사람들에게 "혹시 이장님 보신 분 계시냐"며 행방을 물었다.

송하남(서성광)은 송다순(최지원), 송다식(김태율)을 데려가려 했다. 송하남은 무슨 짓이냐는 송보미의 말에 "상관 말아라. 내 자식이랑 내 일이다"라며 소리쳤다.


조순자는 문장수에게 "쿵따리 떨거지들은 정리 된거지?"라고 묻자 문장수는 "나머지는 빚 떠안기 싫어서 알아서 해체 될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순자는 "그럼 이제 복자네 집만 비우면 되겠네"라고 말한다.

이어 영상 말미 송보미네 집으로 들어온 외부인들. 송보미는 "두 사람, 감당할 수 있겠냐"고 분노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