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임재욱의 결혼식에는 김국진-강수지 부부를 비롯, 박선영, 김윤정, 이의정, 이연수, 강경헌, 최성국, 김도균, 이재영 등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재욱이 먼저 등장하고, 이어 그의 아내가 입장하자 불청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는 말만 반복했다. 김부용은 임재욱과 그의 아내를 보고 "둘이 닮았네"라고 말했다.
임재욱은 어머니의 축시를 전달 받고는 "되게 짧은데... 다 읽을 수가 없다"며 몇 번이나 울컥해 하객들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임재욱은 지난 19일 인천 모처에서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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