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모두 다 쿵따리' 이보희, 박시은 정리 위한 계획? "이럴 때일수록…"

기사입력2019-10-22 21: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보희가 박시은과 최지원, 김태율을 떼어놓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72회에서는 조순자(이보희)가 송보미(박시은)에게서 송다순(최지원)-송다식(김태율)을 떼어놓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미은(명지연)은 한수호(김호진)와 송보미에게 "문장수(강석정) 그 인간 오늘 날 잡았나보다. 지금 하우스에 은행 채권자와서 난리도 아니다"라며 문장수의 만행을 알렸다.

송다식은 송보미에게 "누나 학교에서 수학여행 갈 사람 조사했는데 누나는 못 간다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송보미는 "왜 니들이 돈 걱정을 해"라며 속상해한다.


조순자는 조복자(최수린)에게 "그래서 송보미는 어쩌고 있냐"고 묻자, "걔 정리하려면 애들부터 떼놔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조순자는 "송보미는 내가 알아서 정리하겠다"며 송보미에게서 송다순-송다식을 떼어놓을 궁리를 한다.

영상 말미 이나비(서혜진)은 조순자에게 "애들 어디로 보내버리려고?"라고 놀란듯 물었고, 조순자는 "이럴 때일수록 송보미가 해줄 수 없는걸 다 해줘야지"라고 말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