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그룹 김소연 대표가 출연해 자회사 스피커 소속 김충재를 언급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소연 대표에게 김충재가 회사 매출에 기여하냐고 질문하자 김 대표는 "어마어마하다. 억대다. 본인의 일에서 수익왕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김충재가) 얼마 전에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했고, 국내 L회사와 컬래버로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충재 형이라고 불러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했다. 당시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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