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황금정원’ ‘경영권 포기 각서’ 내민 차화연, 아들 이태성 버렸다?!

기사입력2019-10-20 00: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차화연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진남희(차화연)는 아들 최준기(이태성)과 사비나(오지은), 은동주(한지혜)와 차필승(이상우)을 한자리에 모았다.


진남희는 최준기에게
사비나랑 헤어질 생각 없는 거지?”라고 확인했다. “사비나랑 있으면 뭐든 포기할 수 있다...알았다. 그럴 줄 알고 이 자리 만들었다.”라며 진남희는 최준기에게 서류를 내밀었다.


경영권 포기 각서야. 대표이사, 너한테 물려줄 수 없어.”라는 진남희의 말에 최준기는 파랗게 질렸다. “이유가 뭔가요? 어제까지만 해도 자리 물려주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바꾼 이유가.”라며 따지는 최준기에게 진남희는 쉽게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고 버럭 화를 냈다.


널 내 후계자 만들려고 평생 공들였어. 근데 결국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다.”라고 진남희는 단호하게 말했다. 최준기는 저야말로 평생 엄마 마음에 들려고 애쓴 것 밖에 없어요. 절 버리는 이유가 뭔가요라고 물었다.


널 버리는 게 아냐! 방금 전 네 입으로 얘기했잖아! 사비나만 있으면 부러울 게 없다고!”라며 진남희는 강하게 얘기했다. “하지만 난, 사비나랑 쟤 엄마가 네 곁에 있는 한 회사 너한테 못맡겨.”라는 진남희의 말에 최준기와 사비나는 격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