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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난 설리, 故최진리 추모

기사입력2019-10-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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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설리를 추모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살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 배우로 얼굴을 처음 알린 설리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 후 설리는 배우에서 가수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4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2009년 16살의 어린 나이로 f(x)로 데뷔해 데뷔곡 ‘라차타’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f(x)는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와 같은 독특한 콘셉트와 개성 있는 퍼포먼스들로 주목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설리는 성공적인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악성댓글과 루머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배우로 복귀한 설리는 다시 대중들과 소통하며 밝은 미소를 찾아갔지만 10월 6일 우리 곁을 영영 떠나고 말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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