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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이재욱의 폭탄(?)선언과 '질문폭격기' 로운, 스리고 파티 현장!

기사입력2019-10-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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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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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눈을 즐겁게하는 비주얼의 향연으로 10대는 물론, 20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겨냥하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스리고의 파티현장이 포착됐다.

주연배우인 김혜윤과 로운, 그리고 이재욱은 촬영 전 수다를 떨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재욱이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게 밝게 인사했다. 이재욱은 "몰래몰래 와서 계속 찍으시네요?"라며 다정한 말투로 장난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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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인 김혜윤과 이재욱. 이재욱이 강하게 김혜윤의 팔을 잡아 끌자 김혜윤은 크게 웃으며 "아 아파~"라고 장난쳤다. 이재욱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함께 웃었다. 쉽지 않은 동선 맞추기에 이내 곧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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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은 "정식으로 선언한다. 앞으로 나한테 여자는 은단오 하나다"라며 선언했고 샴페인을 들고 웃어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안수철(김현목)은 휴대폰을 들고 "오 대박대박"하며 사진을 찍다 이내 자괴감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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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야기 중인 김혜윤, 로운, 이재욱. 로운은 촬영장에서 모르는 것은 없어야 한다는 느낌으로 두 사람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건넸다. 극중 캐릭터 성격과는 정반대인 로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영상 최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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