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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이보희, 서혜진에 의문의 서류 주며 "다 널 위해서야"

기사입력2019-10-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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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가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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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68회에서는 조순자(이보희)가 조작된 서류를 이나비(서혜진)에게 전달하고 서우선(박혜진) 앞에서 개봉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남다운(김해원)은 송보미(박시은)에게 쿵따리 마을 송씨(이장유) 집의 집 계약서를 건넨다. 그는 "매형한테서 뺏길 것 같아서 가져왔다. 집 계약서다. 보미씨가 챙겨라"고 말하자, 송보미는 "그거 다운 씨가 가지고 있냐"며 놀란다.

송보미는 남다운에게 부탁을 요청하고, 남다운은 서우선의 방에서 무엇인가를 가지고 나온다.


문장수(강석정)는 서우선을 찾아가, 조순자에 대한 비밀을 전한다. 서우선은 화가난 채 "애미어딨냐, 애미 불러와라"며 호통친다.

한편, 조순자는 이나비에게 의문의 서류를 전하고, 이나비는 조순자에 "엄마, 이런 것도 만들 수 있었냐"고 묻자, 조순자는 "다 널 위한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해 극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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