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모두 다 쿵따리' 서혜진, 박시은 돕기로 결심… "확실하게 해서 나쁠건 없지"

기사입력2019-10-14 21: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혜진이 박시은을 돕기 위해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66회에서는 이나비(서혜진)가 한수호(김호진)의 말을 듣고 송보미(박시은)를 도와주기 위해 나선다.

앞서 송보미는 서우선(박혜진)에게 오해받고, 조순자(이보희)의 이간질로 경찰서에 가게된다.

경찰서에 간 송보미는 결국 한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문장수(강석정)는 조순자에게 "송보미, 내일 출입국 사무소로 넘어간다"며 "장모님은 송보미가 누군지 알고 계시지 않냐"고 조순자를 떠본다.


한수호는 이나비에게 송보미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이나비는 "그 이야기는 엄마에게 가서 해라"고 거절하지만 한수호의 간절한 요청에 결국 송보미를 도와주기로 한다.

영상 말미 이나비는 "기왕 이렇게 된 거 확실하게 해서 나쁠 건 없지"라며 칫솔이 든 봉지를 들고 골똘히 생각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