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0시 뉴이스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The Tabl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 곡명 ‘LOVE ME’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상단에는 앞서 렌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했던 꽃이 붙은 카드가 배치돼 있어 가을을 담은 듯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따스함을 더하고 있으며 연노랑 배경 위로 총 6개의 곡 제목과 크레딧이 깔끔하게 배열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LOVE ME’는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를 담은 곡으로 멤버 백호와 JR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백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려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 7집에는 ‘LOVE M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첫 번째 트랙의 ‘Call me back’부터 ‘ONE TWO THREE’, ‘Trust me’, ‘밤새’, 마지막 곡인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전곡에 걸쳐 멤버들의 적극적인 작사, 작곡 참여가 이루어져 각 곡이 어떤 멜로디와 분위기를 담은 곡일지 뉴이스트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즐거운 상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부터 트레일러 영상,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미니 7집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수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은 물론, 이들이 앞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에 누리꾼들은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전곡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역시 뉴이스트”, “사랑해 뉴이스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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