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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강현, "절친 박해일, 내 술 값 책임지고 있다" 과거 인연

기사입력2019-10-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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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김강현이 박해일과의 우정 사연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강현이 연극배우 시절의 수입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강현은 “연극배우 시절 연봉이 300~400만원을 왔다갔다 할 때가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를 들은 김숙은 “그러면 한 달에 40만 원 정도 번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강현은 절친 박해일과의 일화도 털어놓았다. 김강현은 “해일 씨는 극단 막내, 저는 극단 직원으로 만났는데 그때 당시는 제 월급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김강현은 “둘이 같이 술을 마시는데 하루는 해일 씨가 5천 원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괜찮아. 내가 만 원 낼게. 내가 더 많이 벌잖아”라며 일화를 전했다.


또한, 김강현은 “(그 후) 2년 뒤부터 해일 씨가 잘 되어서 지금은 평생 제 술값을 책임지고 있다”고 덧붙여 녹화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특집은 10월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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