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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열애 인정… "결혼은 아직" 결혼설 일축

기사입력2019-10-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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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MBN '알토란'의 방송작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한 매체는 김승현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MBN '알토란'의 방송작가로, '알토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현 측은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2003년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활동이 뜸해졌다가 2017년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으로 방송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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