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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대세 굳히기 돌입! '백경'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2019-10-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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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재욱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우 이재욱이 오는 2일 첫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 로 대세 굳히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이재욱은 극 중 단오의 약혼자이자 냉미남 백경 역으로 분해 여심사냥에 나선다. 서늘하고 도도한 나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관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재욱의 ‘백경’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관전포인트를 알아보았다.

#원작과 싱크로율 200% 완벽 변신!


‘어하루’ 는 다음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 속 백경은 스리고의 A3(Amazing3) 멤버로, 그를 추종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매력적인 인물. 실제로 이재욱은 캐스팅 당시 시니컬한 눈매와 서늘한 분위기로 백경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작품마다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원작의 매력을 200%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매력 화수분

매작품마다 ‘얼굴을 갈아끼운다’ 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상반된 온도의 캐릭터를 다채롭게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 왔던 이재욱. 전작인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순수한 연하남 ‘설지환’ 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면, 이번 ‘어하루’에서는 냉미남 변신을 예고한 만큼, ‘백경 앓이’ 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이재욱은 지난 인터뷰를 통해 ‘거칠기만 한 인물이 아니라 표현 방식이 서툴고 여린 내면을 지닌 백경’ 의 입체적인 면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떤 역할이든 제 몫을 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왔던 그가 표현하는 ‘백경’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지 한층 궁금증을 더한다.


#또래 배우들과의 쫀쫀한 케미

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어하루’ 는 라이징스타로 불리우는 최정예 신예 배우들의 총집합으로 화제가 된 작품.

특히 이재욱은 극 중 약혼자인 단오와는 물론, 단오를 두고 대립하는 인물인 하루(로운 분), A3멤버들과도 찰떡 같은 비주얼 합을 자랑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단오와 ‘현실 남사친’ 케미는 물론 하루와 티격태격 케미로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어 작품 안팎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욱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는 오는 10월 2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첫방송 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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