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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이상우, 28년간 진실 숨긴 조미령에 버럭… "나한텐 알렸어야지!"

기사입력2019-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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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연제형의 비밀을 밝힘과 동시에 과거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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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 특별 기획 '황금정원' 41~44화에서는 신난숙(정영주)이 한기영(연제형)에게 한수미(조미령)의 과거를 밝히고, 한수미가 과거 사건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난숙은 한기영을 만나 "너 한수미에게 속고있어. 자그마치 30년 동안"이라고 말하며 출생의 비밀을 폭로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수미는 "신난숙, 무서운 여자다. 나는 그렇다 쳐도 기영이까지.."라며 조카 한기영을 걱정했다.


한수미는 과거 경찰에 신고된 녹음 테이프를 듣고 "이 목소리. 나다"라고 고백했고, 차필승(이상우)은 "어떻게 28년이나 잊을 수가 있냐. 나한테는 알렸어야지!"라며 화를 낸다.

한편, 이믿음(강준혁)과 이사랑(정서연)이 최준기(이태성)의 연락을 받고 회사로 찾아온다. 이를 본 사비나(오지은)는 깜짝 놀랐고, 이윽고 이믿음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황금정원'(연출 이대영, 이동현/극본 박현주)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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