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웰컴2라이프’ 결국 손병호 죽인 신재하! “왜 절 안 거두세요! 왜!”

기사입력2019-09-24 00:4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신재하가 결국 손병호를 죽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에서 이재상(정지훈)의 이간질에 넘어간 윤필우(신재하)는 장도식(손병호)을 죽이고 말았다.


장도식 역시 윤필우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 장도식은 독극물이 든 주사기를 준비해 젊디 젊은 아가 널린 독극물로 안 좋은 생각하기 좋다라면서 자살로 꾸밀 계략을 밝혔다.


그러나
하실장, 주사 줘봐라!”라는 장도식의 말에 윤필우는 갑자기 미친 듯 웃어댔다. “미칬나라며 기겁하는 장도식에게 윤필우는 하실장님, 수고하셨어요.”라면서 일어섰다.


제가 준비도 안 했겠어요? 사람은요, 힘이 있는 쪽으로 흘러갑니다.”라면서 윤필우는 장도식을 못움직이게 했다. “아버지. 아버지가 절 만든 게 아니라, 지금의 아버지를 제가 만든 겁니다. 그런데 왜 절 안 거두세요? !”라며 윤필우는 분노했다.


성장해서 찾아가자
니도 니 에미처럼 내 피 빨아먹을라 왔나!”라던 장도식을 떠올리며 윤필우는 더욱 분노했다. “그래요...아들은 아버지 거둘게요. 아버지 목숨.”이라면서 윤필우는 장도식의 목에 독극물을 주사했다.


괴로워하며 죽음을 맞은 장도식
. 그 현장에 달려간 이재상. 이미 늦은 상황에서 이재상은 윤필우를 잡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솔로남 양아치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