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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강석정, 서성광에 "이보희 증거 가지고 있냐" 추궁

기사입력2019-09-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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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정이 이장유의 죽음에 이보희와 서성광이 연관되어 있음을 확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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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51회에서는 문장수(강석정)가 송하남(서성광)의 사무실로 찾아가 송씨(이장유)의 죽음과 관련된 조순자(이보희)의 증거를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말미 송보미(박시은)는 조순자와의 통화에서 서우선(박혜진)을 만나기 위해 사찰에 왔다고 전했고, 조순자는 크게 당황하며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

한수호(김호진)는 서우선에게 "허브농장 살려야 한다. 한 번만 도와달라. 다른 사람은 몰라도 회장님은 아시지 않냐"며 쿵따리 개발을 언급한다. 그러나 서우선은 단호하게 "미안하다. 자네 일은 자네 선에서 마무리 해라"며 거절한다.


한편 문장수는 지인에게 조순자의 뒷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지인은 "네 장모, 송장구 죽음에 관련 있어"라고 말하고, 그 이야기를 이나비(서혜진)가 몰래 듣게 된다.

이어 문장수는 송하남을 찾아갔고, 모르쇠하는 송하남에게 "돈 좀 안겨주려 했는데 안 되겠네"라고 말한다. 송하남은 문장수에게 뭘 알고 싶냐고 묻자, 문장수는 "당신이 증거 가지고 있어? 그래서 장모님이 돈줄이 되 준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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