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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민진우, 땀범벅인 이유는? “오해 금물!”

기사입력2019-09-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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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민진웅이 영감을 줄 소극장 스타일의 집을 찾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3인의 셰어하우스를 찾아나섰다.


박나래와 민진웅은 의뢰인이 원한 대로 오디션 보러다니기 좋을 장소인 강남구 도곡동에서 매물을 찾았다
. 두 사람이 탑층까지 계속 계단을 헉헉 대면서 올라가는 모습에 양세형은 탑층을 선택한 건 탑스타가 되란 뜻이죠?”라고 긍정 해석을 했다.


현관 안에 들어서니 넓은 전실이 등장했다
. 민진웅은 오디션 보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매무새 다듬을 수 있는 전신거울 달기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실에 라운드 형태 소극장 스타일 베란다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감탄했다
. 박나래는 연기 연습하기 좋다라고, 민진웅은 배우들이 살기 좋은 집이라고 평가했다.


어느새 땀으로 젖은 모습에 박나래는
시청자들이 오해하실까봐. 얘네들이 뭘 했길래 저렇게 젖어있을까라고 말했다. 집에 들어가기 전 뽀송했던 모습에서 땀범벅인 두 사람은 오늘 날씨가 습해서 그렇지 집 자체가 더운 집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계약하면 에어컨 설치해주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신입 코디로 배우 이준혁과 민진웅이 영입됐다
. 그밖에 노홍철, 홍은희, 장동민,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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