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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김명민 "14년 지났지만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해 생각"

기사입력2019-09-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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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명민은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이 많이 남아요”라며 서두를 던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명민은 ‘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 고증도 많이 받고 역사학자의 이야기도 들었는데 확실한 사실이 없다고 하며 “제가 만약에 이순신 장군 입장이었어도 너무 고되고 외로웠을 것 같아요. 싸우기도 힘든데 나라에선 날 모함하고 믿었던 선조 임금마저 배신하고”라며 이순신 장군의 슬픔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명민은 모진 대우와 시기, 질투로 인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으셨을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김명민은 14년이 지난 지금도 이순신 장군 역할을 한 배우로써 아직도 그 부분이 궁금하고 여운이 남아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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