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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유재석 노래 듣던 트로트 베테랑 3인방 #태세 전환

기사입력2019-09-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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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혹평 of 혹평.gif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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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 전환.gif

지난 21일(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트로트 베테랑 3인방 태진아, 김연자, 진성이 유재석이 부른 ‘안동역에서’를 블라인드 평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를 너무 끊어서 불러”, “마무리가 안 돼” 등의 혹평을 쏟아내던 세 사람은 재석의 등장과 동시에 “마음이 바뀌었다. 목소리가 매력 있다”, “음반 빨리 냈어야 해”, “음이 하나도 안 틀렸다” 등의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보여 재석을 혼란스럽게 했다. 베테랑들의 요청에 현장에서 ‘안동역에서’를 다시 부르게 된 재석. 노래가 끝나자마자 세 사람은 “너무나 서정적이다”, “목소리에 한도 있다”라고 칭찬하는 데 이어 원곡자 진성은 “제 노랜지 재석지 노랜지 분간이 안 될 정도”라고 하는 등 태세 전환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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