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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유병재, 도티 집에 간 유규선에게 서운 폭발!

기사입력2019-09-2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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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초통령 도티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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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티는 지난회에 이어 유규선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도티의 집을 찾은 유규선은 유투브에서 구독자 100만이 넘으면 받는 '골드 버튼'을 발견하고 부러워했다. 유규선은 도티의 집을 보고 "집에 남는 방 없나" 라며 도티와 함께 살고 싶어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병재는 "영화 기생충이 떠오른다 왜 자꾸 남의 집에 살려고 하냐" 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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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는 유규선을 자신이 방송하는 방으로 안내했다. 유규선은 조명, 음향, 방음까지 완벽히 갖춰진 방을 보자 연신 감탄했다. 이에 유규선은 도티에게 유병재와의 합방을 제안했고 도티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티 집 진짜 좋네', '도티랑 유병재 합방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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