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와 이태성이 문지윤이 사라지자 당황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최준기(이태성)은 차필승(이상우)이 사건을 파고들자 두려움에 떨었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최준기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다가 이성욱(문지윤)의 시신을 찾으러 나섰다. 시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던 최준기는 막상 유기 장소에 가자 공포감에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흐느꼈다.
최준기를 추적한 차필승과 한기영(연제형)은 본격적으로 시신을 찾기 위한 작업을 했다. 그러나 시신은 사라졌고, 세 사람은 넋나간 모습이 됐다.
시신을 찾지 못한 것은 이미 신난숙(정영주)가 이성욱을 빼돌려 살려냈기 때문이었다. 신난숙은 살려낸 이성욱을 어떻게 하려는 걸까.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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