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놀면 뭐하니?’ 태진아-김연자-진성의 블라인드 평가에 ‘당혹’ 유재석 “너네 미쳤구나”

기사입력2019-09-21 21: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재석이 트로트 베테랑들에게 평가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뽕포유라는 제목으로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데뷔기가 펼쳐졌다.


영문도 모르고 제작진에게 부름 받고 나온 유재석은 트로트 황제 태진아
, 트로트 여왕 김연자, <안동역에서> 원곡 가수 진성이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이게 뭐야. 왜 오셨지?”라며 놀란 유재석은 얼마 전 녹음한 <안동역에서>3인방 앞에서 비디오로 보여주자 더 놀랐다.


유재석을 모자이크로 가린 채 트로트 베테랑
3인방의 블라인드 평가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너네 미쳤구나...”라며 제작진을 원망했다.


가창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베테랑
3인방은 거침없는 혹평을 내렸다. “말려야 한다”, “53점 정도?”라던 3인방은 유재석이 등장하자 잘했어.”, “진작 음반 냈어야지라며 태세를 바꾸자 당황했다.


유재석은
3인방의 격려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 데뷔 준비를 하는데...과연 이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