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현아, '노출 퍼포먼스' 논란 해명 "주류 있는 파티…10대들 공간 아냐"

기사입력2019-09-20 17: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현아가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퍼포먼스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9일 현아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립 앤 힙', '빨개요', 'Bubble Pop'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검정색 맨투맨에 실크 소재의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오른 현아는 공연 중 갑자기 뒤를 돌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는 퍼포먼서를 선보였다.

현아의 돌발 행동에 입고 있던 검정색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됐고, 함께 있던 댄서도 적잖이 놀란 반응을 보였다.

공연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 확산되며 논란이 가중됐고, 이에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현아는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다.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다.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들이랑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인스타에 이런 설명해야하는 글 또는 해명같이 보이는 글 쓰고 싶지 않지만, 분명히 하고 싶어서. 저긴 10대들의 공간이 아니다. 즐길 수 있는 무대 위에서의 영상과 사진으로 저런 캡쳐. 넘어가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