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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2주 만에 전한 근황…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 못했다"

기사입력2019-09-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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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구혜선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이 최근 출판한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모습. 수액을 맞고 있는 그의 손이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다"라며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안재현 측의 변호사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혀 두 사람은 법원에서 시비를 가릴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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