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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식당' 라비 "힐링이 담겨진 음식 프로그램이 매력"

기사입력2019-09-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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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파일럿예능 '신기루 식당'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완 프로듀서와 정유미, 라비, 조셉 리저우드, 더스틴 웨사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국인 크루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라비는 "유니크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 음식 프로그램은 많지만 다양한 방면에서의 힐링이 담겨진 프로그램이라 생각했고 야외에서 식당을 차려서 운영했기에 비주얼적으로도 판타지가 많이 담겨져 있다. 하루만 운영을 하고 다음날 사라진다는 낭만적인 모습이 좋아보였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프로그램의 장점을 이야기 했다.

라비는 "열심히 꾸미고 새로운 식재료를 선보인게 좋았는데 촬영이 끝난 뒤 사라진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며 "박준형은 인테리어와 매니저 담당이었고 저는 주방담당이었지만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모든 일에 조금씩 참여했다. 모둔 메뉴가 일반적이지 않아 셰프님에게 놀랬다. 개발하는 신메뉴마다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저는 그런 음식에 감탄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했다"라며 자신의 역할도 밝혔다.

전 세계를 방랑하는 미슐랭 출신 셰프 조셉과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그리고 박준형, 정유미, 라비로 꾸려진 연예인 크로가 한국의 낯선 마을을 찾아 지역 식재료를 탐험하며 마법처럼 단 하루만 생겼다가 사라지는 식당을 여는 프로그램 '신기루 식당'은 9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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