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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이보희 악행 눈치채나… "직접 확인하겠다"

기사입력2019-09-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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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이보희의 악행을 알아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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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48회에서는 한수호(김호진)와 조순자(이보희)의 기싸움과, 송씨(이장유)의 죽음에 조순자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송보미(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수호를 찾아온 조순자는 쿵따리 마을 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한수호에게 "눕는게 아니라 한대표가 내 땅을 넘어온거지"라고 도발한다. 그러자 한수호는 "제가 보상을 해드리는게 어떻냐"고 하자 조순자는 "내 뜻대로 해줘요. 법적 싸움으로 시간 끌지 말고"라며 자리를 벗어난다.

조복자(최수린)는 조순자에게 "송씨 영감 그렇게 만든거 언니 짓이지?"라고 떠봤고, 조순자는 "맞다면 어쩔건데?"라고 당당하게 받아쳤다. 조복자는 "진짜 언니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수호는 송보미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태블릿 PC를 건넸다. 영상을 본 송보미는 "할아버지 사고에 엄마가 관련되어 있다. 뭐 그런 뜻이냐"며 혼란스러워한다. 한수호는 "일단 경찰서 가서 보자"고 진정시키지만 송보미는 "내가 직접 확인해야겠다"며 조순자에게 향했다.

영상 말미 조순자와 대면한 송보미는 태블릿 PC를 조순자에게 보여줬고, 조순자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송보미를 쳐다봐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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