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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육대’ VAV 로우, SF9 다원 꺾고 ‘배틀그라운드’ 개인전 우승

기사입력2019-09-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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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로우가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목)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를 펼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맨몸으로 시작해 몸을 지킬 수 있는 무기나 장비를 습득해야 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에서 NCT 드림의 팀킬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런쥔이 탈락하며 최종 4인으로 VAV 로우, SF9 다원, 임팩트 이상, 타겟 슬찬이 남았다.

조용히 4킬을 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로우는 나무 뒤에 숨어있던 임팩트 이상을 ‘킬’한 뒤, 타겟 슬찬을 수류탄으로 저격해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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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된 것은 VAV 로우와 SF9 다원. 탄장까지 갈아야 하는 불리한 조건에서 로우는 침착하게 다원을 겨냥했고 결국 로우의 총에 맞아 다원이 아웃되었다. 로우는 숨지 않고 적들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전투하는 플레이어인 ‘여포’로 불리는데 이어 신설 종목인 e스포츠 경기 최초 우승자가 되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용하게 강하다”, “우승 축하해요”, “최초라서 쭉 기록에 남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3일(금) 오후 4시 40분에 ‘아육대’ 방송이 이어진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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