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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BTS’ 방탄소년단 과거 인터뷰 재조명 “솔로 활동이 부러울 때?”

기사입력2019-09-1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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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신인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목) 밤 11시 55분에 방송된 MBC 추석특집 ‘ALL ABOUT BTS’ 1부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5년 MBC MUSIC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I NEED U’, ‘호르몬 전쟁’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솔로 활동이 부러울 때?’라는 질문에 제이홉은 “대기실이 부럽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슈가는 “그룹은 식비가 어마어마하다. 솔로는 그런 거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진은 그룹 활동에 만족하고 있다며 “딱히 솔로가 부러울 때는 없다”라고 전했다.


랩몬스터(RM)는 ‘듣기 싫은 말’로 ‘네가 다른 그룹에 들어가면 막내야?’라고 꼽았다. 자신의 나이를 듣고 사람들이 놀란다는 것. 지민은 ‘살 많이 쪘다’라는 말이 싫다고 밝혔다. 또한, 슈가는 ‘가장 미안한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앞의 팬 여러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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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밴드 라이브 넘나 좋은 것”, “정국이 저땐 완전 수줍수줍”, “예전이나 지금이나 노래 최고”, “팬들 바로 앞에서 공연하다니 세상 부럽다”, “저기 계신 아미님들 그저 부럽네요”, “늦덕 아미 못 자고 웁니다”, “시간 순삭! 2부도 너무 기대돼요”, “심장이 녹아내리는 1시간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추석특집 ‘ALL ABOUT BTS’ 2부는 오는 14일(토) 오전 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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