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ALL ABOUT BTS’ 신이 방탄을 만들 때 넣은 것은? 방탄소년단 데뷔 초 모습 시선강탈!

기사입력2019-09-13 01:5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방탄소년단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대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목) 밤 11시 55분에 방송된 MBC 추석특집 ‘ALL ABOUT BTS’ 1부에서는 방탄소년단 데뷔 당시부터 올해 빌보드 수상까지의 모습을 다채롭게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4년 MBC MUSIC ‘쇼챔피언 백스테이지’에 출연해 ‘신이 방탄을 만들 때’ 코너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제이홉은 슈가에 대해 “멋진 랩과 작사·작곡 실력을 듬뿍 넣었다”라고 한 후, 무기력함을 잔뜩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슈가는 뷔에 대해 다양한 머리색과 잘생김을 조금 넣었는데, 식탐은 다 쏟았다고 밝혔다. 슈가는 “뷔가 제일 많이 먹는다. 랩몬스터(RM)와 양대산맥이다”라고 말했다. 진은 제이홉에 대해 깔끔함과 얼굴 길이를 조금 넣고, 까불거림을 잔뜩 쏟았다고 설명했다.


랩몬스터를 맡은 지민은 “키, 파괴력, 입담을 넣었다”라고 한 후, 잘생김을 다 쏟아서 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선글라스 씌워야지”라며 랩몬스터를 놀렸다. 이때 멤버들이 “남준이 못생겼다는 거야? 진짜 나쁘다”라며 몰아가기를 해 지민을 당황하게 했다.

랩몬스터는 정국에 대해 “춤 실력, 목소리, 잘생쁨을 넣었다”라고 한 후, 마지막으로 다른 멤버들과 공평하게 밸런스를 맞추려 했지만 다 쏟았다며 정국을 칭찬했다. 정국은 지민에 대해 “눈두덩이 한 스푼, 복근 한 스푼”을 넣은 후, 허벅지 부분에서 잔뜩 힘을 줘 시선을 모았다. 끝으로 뷔는 “얼굴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커!”라며 진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올 어바웃 BTS 넘 재밌어요”, “이런 장면들 못 보고 지나간 늦덕은 웁니다”, “울 탄이들 너무 귀엽다”, “진짜 풋풋하다. 방탄 너무 웃겨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추석특집 ‘ALL ABOUT BTS’ 2부는 오는 14일(토) 오전 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