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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찬숙, “남편과 사별 후 사업 실패까지··· 최악의 생각도 했다”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19-09-10 23:40
‘사람이 좋다’ 박찬숙, “남편과 사별 후 사업 실패까지··· 최악의 생각도 했다”
박찬숙이 힘겨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31회에서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과 그녀의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의 애틋한 가족사가 공개됐다.

이날 박찬숙은 10년 전 남편과 사별했다고 밝히며 “남편이 직장암에 걸려서 대수술을 했죠.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했는데 안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업까지 실패해 파산 신청도 하게 됐다는 것.

박찬숙은 “친구의 권유로 사업을 하게 됐어요. 사업이 안 되면서 친구는 도망가고, 빨간딱지는 붙여지고... 너무 힘들어서 최악의 생각도 했는데, 애들 생각이 나는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찬숙은 “‘엄마, 우리는 괜찮아’라고 말해주니 힘을 안 낼 수가 없었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효명은 “엄마는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강한 척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마음 아파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농구도 농구지만 미모로도 유명하셨지.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어떻게 하면 저런 예쁜 자식들을 낳을 수 있는 겁니까. 부럽습니다”, “존경하는 운동선수 박찬숙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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