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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과거 청산한 정지훈의 다짐, “임지연은 내가 지킨다!”

기사입력2019-09-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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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악덕 변호사 노릇을 청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에서 이재상(정지훈)은 라시온(임지연)의 조카 세린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이 세상에선 처음이지? 내가 너무 늦었지? 내 잘못을 아는데 10년이 걸렸네.”라며 재상은 고개숙여 사죄했다. “이거 하난 약속할게. 너희 고모, 꼭 지킬게. 범인도 꼭 잡아서 무릎꿇릴게. 그때까지 좀만 기다려줘.”라면서 재상은 눈물을 훔쳤다.

문지호(홍진기)는 “시간 다 됐습니다.”라며 재상의 발길을 돌렸다. “후회 안 하시겠습니까?”라는 문지호의 물음에 재상은 “내가 후회하는 건 지난 날을 돌이킬 수 없다는 거. 그거 뿐이야.”라고 답했다.


재상은 지난 과오를 씻을 준비를 단단히 한다. 과연 그의 변화를 주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솔로남 양아치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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