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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소름 돋았다” 문근영→유병재, 신라 금관에 숨겨진 역사에 ‘입이 쩍’

기사입력2019-09-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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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황금 문화의 상징, 금관에 숨겨진 파문의 역사는 무엇일까. 문근영부터 유병재까지 모두가 '소름'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는 천년의 보물을 품고 있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1500년 전 신라의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그리고 원조 선녀 문근영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남긴 신라. 그중에서도 '선녀들'을 단숨에 압도시킨 신라의 '금관'은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자태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설민석은 금관의 화려한 외관 속 감춰진 치욕의 역사를 꺼내며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일제강점기 '금관의 파문'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진 금관의 이야기는 멤버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고. 한순간에 조롱의 대상이 된 금관의 역사에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 "상상 이상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상을 놀라게 한 금관의 파문은 무엇이었을까.


이날 '선녀들'은 금관을 비롯해 경주에 숨겨진 신라의 보물들을 찾으러 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신라의 두 얼굴을 발견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학창시절 여행지로 찾았던 경주이지만, '선녀들'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될 경주의 매력이 TV 앞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회는 오늘(8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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