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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정지훈, 변호사에서 검사로! ‘법없이도 살 사람?’

기사입력2019-09-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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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변호사에서 검사로 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에서 이재상(정지훈)은 악질 변호사에서 정의로운 검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평행세계와 달리 자신에게 냉담한 라시온
(임지연)의 태도에 괴로워하던 이재상은 율객 로펌의 고객 장도식(손병호)에게 자수를 권하며 변호사를 그만뒀다. 한편, 오석준(박원상) 검사는 특수본을 만들고 팀원을 불러들였다.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무관산 암매장사건 합동 수사를 한다는 오석준의 말에 양고운(임성재)특수본 총괄 지휘는 누가 하나요?”라고 질문했다. “나쁜 놈들의 범죄양식, 불법 패턴에 능한 특별한 전문가를 모셨다!”라면서 오석준은 큰소리쳤다.


그때 이재상이 들어서자 특수본팀은 깜짝 놀랐다
. “이제 이 친구가 특수본을 담당할 검사다!”라는 오석준의 소개에 이재상은 이제 변호사 아냐! 담당검사인, 법없이도 살 사람, 이재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재상은 평행세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현실세계에서 장도식을 잡을 계획인데
,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솔로남 양아치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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