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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애프터스크리닝] 액션은 더 강력해지고 유머도 더 많아졌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

한국영화홈페이지 2019-09-03 17:16
[애프터스크리닝] 액션은 더 강력해지고 유머도 더 많아졌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
▶ 줄거리
iMBC 연예뉴스 사진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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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포스크리닝

2014년 OCN에서 방송했던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방송 당시 OCN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 한국형 장르 드라마의 새 장르를 열였던 '나쁜 녀석들'이었다.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김상중, 마동석 두 배우의 인생 캐릭터로 회자되는 ‘오구탁’, ‘박웅철’과 같은 극 중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TV드라마가 이제 더 큰 스크린, 더 큰 스케일로 공개된다. '나쁜 녀석들'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김상중, 마동석 외에도 감성사기꾼 역할의 김아중, 범인 잡으려다 과실치사로 형을 살게된 전직 형사 역할의 장기용이 합류해 영화적인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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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크리닝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열광했던 시청자라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도 망설이지 않고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에서의 캐릭터나 서사와 연결성 있게 강예원, 조동혁도 극의 초반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겨주며 새로운 인물의 투입에 개연성을 부여한다. 드라마로 보면서 '와 정말 이런건 영화로 봐야해!' 했던 장면들이 여지없이 영화로 훌륭하게 소화되어 통쾌함과 시원함을 안겨준다.
마치 고향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듯 오구탁 형사(김상중 분)의 드라마 이후의 모습과 상황에 가슴도 짠해지고 유미영 형사(강예원 분)와 박웅철(마동석 분)과의 통화 내용도 싱긋 웃으며 지켜보게 되는 정겨움이 있는 영화다. 마동석의 액션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고, 박웅철 캐릭터 또한 다시 봐도 반갑고 여기에 더불어 장기용, 김아중과의 케미 또한 신선하면서도 오랜 서사가 쌓인듯한 친숙함을 가져다 준다. 뻔한 범죄오락액션 같지만 캐릭터들이 안겨주는 재미 때문에 '아는 맛이 무섭다'는 속담(박웅철식 화법)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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