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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보기만 해도 과즙미 팡팡! '인간 비타민' 등장이오~

기사입력2019-08-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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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상큼 콘셉트 장인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2주간 '인간 레몬 찾아요~ 상큼 콘셉트 장인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은 직업 특성상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컨셉에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성팬들의 마음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상큼 컨셉'은 모든 아이돌이 한 번씩 꼭 시도해보는 인기 컨셉.

환한 웃음과 빛나는 미모는 보기만 해도 과즙미가 터지는 기분이 든다. '인간 레몬'과 '인간 비타민' 이라는 수식어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상큼 컨셉트' 장인, 그 영광의 1위에는 박지훈이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최고의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을 만들어낸 장본인 박지훈은 전체 투표율 35.76%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청와대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들까지 사용할 정도로 대중적인 유행어를 만들어낸 박지훈은 사실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상큼한 '상큼 컨셉' 장인이다.

그 모든 설명은 비주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워너원의 영원한 비주얼 센터이며 멤버들도 인정한 꽃미모의 주인공이기 때문. 미소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박지훈은 하얀 피부와 볼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옅은 홍조 덕분에 '얼빡샷(얼굴 클로즈업)'에 가장 빛난다. 마치 그려둔듯 완벽한 미모 덕분에 그 상큼함이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박지훈은 금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든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 당시 영롱한 금발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여 '인간 레몬'에 등극했다. 밝은 빛의 헤어 컬러는 새하얀 그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동화 속에 등장할 법한 왕자님 비주얼을 뽐내며 '레전드'로 기록됐다.

드라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지훈은 '인간 레몬'에서 조선을 뒤흔들 꽃도령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은 여인보다 더 화려한 맵시와 세련된 자태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위는 24.44%를 기록한 NCT재민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엑스원(X1) 송형준(13.03%), 더 보이즈 주학년(7.71%)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으며 빅톤 최병찬(4.56%), 아스트로 윤산하(3.40%)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쇼챔피언에 출연한 TOP5아이돌을 대상으로 매주 CLOSE-UP SHOT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쇼챔피언 무대 중 요정같이 화면에 클로즈업 된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표로 쇼챔피언 329회에서는 JBJ95 상균이 영광의 1위를 차지하였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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