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쏘 왓'으로 데뷔… "피해주지 말자!"

기사입력2019-08-30 09: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황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배우가 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성재는 "더 좋은 배우가 되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되서 더 좋은 배우가 될거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꼭 보답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황성재는 지난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 출연해 뮤지컬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뮤지컬학과 대학에 입학한 황성재는 박해미가 제작한 뮤지컬 '쏘 왓'에 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의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쏘 왓'은 프랑크 베데킨트 작품 ‘사춘기’를 모티브로 가져왔으며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이 대립하는 내용을 힙합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황성재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