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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뭘 나눠먹어?” 정지훈, 곽시양-임지연 사이 ‘질투’

기사입력2019-08-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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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곽시양과 임지연이 가깝게 지내자 시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에서 이재상(정지훈)은 라시온(임지연)이 부상 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라시온은
대신 구동택(곽시양)이 칼을 맞았다라면서 구동택에게 달려가 감사 인사를 했다. 구동택은 요즘 운동 안 하지? 자식, 빠져갖고! 그렇게 느려터져서 무슨 형사를 한다고 해! 네가 느려터지니까 내가 칼빵 맞잖아.”라며 나무랐다.


그 모습을 지켜본 이재상은
아내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좀 나쁘네.”라며 구동택에게 시비를 걸었다. “조심하란 차원에서 엄하게 한 말인데.”라며 구동택은 이재상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이재상은
너 대신 내가 다쳐서 다행이란 말로 들립니다.”라며 물러나지 않았다. 그러자 구동택은 잘 보셨네요. 파트너 대신 칼도 나눠먹는 게 우리 형사들 아닙니까.”라고 해 이재상의 심기를 더 불편하게 만들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솔로남 양아치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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