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이보희-강석정의 덫에 빠질까… "노이즈 마케팅 같은 거죠"

기사입력2019-08-27 21: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시은이 이보희와 강석정의 계략에 빠질까.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32회에서는 신작 게임 발표를 앞두고 송보미(박시은)를 계략에 빠트리려는 조순자(이보희)와 문장수(강석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함께 술을 마시던 이나비(서혜진)와 송보미. 송보미는 술을 마시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나비는 조순자에게 "송보미 걔. 유괴 당했대. 근데 걔도 유괴 당했잖아. 이봄. 맞지? 이봄 죽은거. 엄마가 확인 했다고 했잖아?"라고 말해 조순자를 당황케 했다.

문장수는 조순자에게 "우리 곧 출시될 신작 게임이요. 인트로 정도는 노출 되도 상관 없을 것 같긴 한데.."라고 말하자, 조순자는 "송보미한테 덫을 놓자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문장수는 "노이즈 마케팅 같은 거죠"라고 답했다.


한편 한수호(김호진)는 함께 있던 송씨(이장유)의 "이제 그 아이를 지켜 줘야지"라는 말에 "누구한테서 지킨다는 거죠? 보미씨 아직도 위험한거죠?"라고 되물었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는 조순자가 송씨의 멱살을 잡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극에 궁금증을 더했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