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엑시트’ 개봉 25일째 800만 돌파... ‘알라딘’ 장기 흥행과 유사한 불멸의 화제성

기사입력2019-08-25 10: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올여름 가장 강력한 흥행 돌풍의 영화 '엑시트'가 개봉 25일째인 8월 24일(토)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외유내강 | 공동제작: 필름케이 | 감독: 이상근)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엑시트'가 여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800만 관객 고지에 오르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에 오름과 동시에 개봉 4주차에도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 최정상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엑시트'는 개봉 전 한화 및 외화 경쟁작들 대비 약체라는 평도 있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웃음과 스릴감이 조합된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 덕분에 2019년 여름 시장 최강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영화 '엑시트'의 이 같은 흥행 신바람은 ‘정말 재미있다’는 관객들의 이구동성 호평과 입소문의 힘이 크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 릴레이를 입증하듯 개봉 25일이 지난 지금도 CGV골든에그지수는 부동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점 대를 계속 기록 중이다. '엑시트'의 흥행 추이는 상반기 흥행 대성공을 거둔 '알라딘'과도 닮았다. 개봉 한 달 가까이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 관람 후 평점과 쟁쟁한 신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벗어나지 않는 저력, 개봉 3-4주차에도 예매율 상위권 유지와 역주행을 반복하는 기복 없는 흥행세까지 닮은 행보를 걷고 있다. 무엇보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적인 매력이 관객들의 선택과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8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조정석, 임윤아, 이상근 감독이 참여한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밝게 웃고 있는 배우와 감독은 불꽃놀이를 활용해 숫자 800을 그리며 영화처럼 재기 발랄한 인증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 인증 사진은 영화 속 장면과 연관되어 있어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800만 돌파에 성공한 ‘엑시트’에 누리꾼들은 “명불허전!”, “모처럼 많이 웃고 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 정말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더 높은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엑시트'.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흥행 순항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CJ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