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이후 2019 SOBA)에서 ‘넥스트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뷔 후 첫 상을 수상한 뉴키드는 ”상상도 못했는데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멋진 뉴키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19년 4월 25일 데뷔한 뉴키드는 이번 2019 SOBA 에서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뉴키드는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 ‘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로 탄탄한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내는 물론 해외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뷔한지 4개월여 만에 국내외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9 ‘SOBA’ 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22,23일 양일간 축제의 장을 구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 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뉴키드,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TXT, SNH48, 원어스, 네이처가 출연했다.
iMBC 한지원 |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