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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예쁜 말에 박나래×한혜연 여심 사르르~

기사입력2019-08-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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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박나래가 ‘DJ 불나방’을 결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8회에서 성훈이 박나래 집에서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이 안무 연습하던 중 “배고파”라고 하자, 박나래가 바로 토르티야 롤을 만들어줬다. 성훈이 잘 먹어서 음식 만드는 사람을 뿌듯하게 한다는 것. 박나래가 “맛 괜찮아?”라고 묻자, 성훈은 “네가 해주는 건 다 맛있어”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말도 참 예쁘게 해”라며 흐뭇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한혜연도 “예쁘다”라며 성훈의 다정한 말에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는 짜장라면도 끓여 성훈의 배를 부르게 했다. 성훈은 가장 맛있게 먹은 라면이라며 극찬했다.


이후 둘은 더블링 연습을 했는데, 성훈이 박나래 뒤에서 손을 뻗어 서포트를 했다. 이에 박나래가 성훈을 백허그하면서 서포트하는 자세를 취했다. 이를 본 이시언이 “저러다 백 드롭 할 것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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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래는 진짜 요리할 때 빛이 난다”, “성훈은 말하는 것도 참 예쁘네”, “나래 심장 괜찮나?”, “둘 조합 너무 좋다”, “진짜 콱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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